세인트 메리 카톨릭 한인 공동체
샴페인 어바나 카톨릭 한인 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인트 메리 한인 공동체는 일리노이 대학교 학생들과 샴페인, 어바나에 거주하는 교민들로 구성된 작은 카톨릭 공동체입니다. 현재 약 100명의 신자들이 일요일 미사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신앙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일요일 미사: 미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영어로 진행되며 미사 중에 주의 기도는 한국어로 노래합니다. 미사 후에는 성당 옆 오스카 로메로 패리시 센터에 모여 간단히 차를 나누며 얘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새로 오신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한국어 미사: 한 학기에 한번씩 (대개 부활절 전과 성탄절 전 금요일 저녁) 시카고 성당의 한국인 신부님을 모시고 한국어 미사를 합니다. 한국 신부님께 한국어로 고백성사를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사 후에는 신부님과 대화시간도 가집니다. 금요일 성서 모임: 매주 금요일 (대학교 학기중) 저녁에는 신자들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다가오는 주일의 독서와 복음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학생그룹(Yedam), 대학원생그룹(Logos Philos), 기혼가정 두 그룹(Swit, Sacramento)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묵주 기도 모임, 영어 대화 모임, 테니스 모임 등이 운영되고 있고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는 한인 신자들이 모여 같이 축하하는 행사를 가집니다. 세인트 메리 한인 공동체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현재 대외 연락을 담당하고 있는 장태승씨께 이메일jangtaiseung@yahoo.com을 주시거나 공동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roups/167083060006121/에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